![]() 완주군, 외국인 위한 ‘실생활 맞춤 한국어 교육’ 호응 |
지난해 8월 봉동읍에 개소한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전문 상담과 교육,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교육이 외국인 주민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센터는 직장인 수강생들의 여건을 고려해 평일 야간반과 주말반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신청자가 몰리는 주말반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은 일상생활과 직장 내 의사소통에 필요한 표현을 배우며 한국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체 찾아가는 한글교육’을 새롭게 추진한다.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어를 교육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의 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장 안전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한국어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수요일부터 일요일(09:00~18:00)까지 운영되며 한국어 교육 외에도 ▲노무 ▲비자 ▲법률 상담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문의는 전화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가능하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12 (목)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