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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2026년 ‘농생명 혁신 원년’ 선포

연구원, 5일 2026년 신년 브리핑 통해 농생명 혁신 구현을 위한 신년 사업계획 발표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년 02월 05일(목) 12:54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2026년 ‘농생명 혁신 원년’ 선포
[AI 호남뉴스]전주시 출연기관인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2026년 새해를 ‘농생명 혁신 원년’으로 정하고, 농생명 산업을 선도하는 지역 혁신 거점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연구원은 5일 ‘2026년 신년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선포한 설립 20주년 미래비전을 바탕으로 연구·실증·산업화를 연계하는 실행 중심의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디지털 전환 △지역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규제혁신과 글로벌시장 진출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인프라 강화를 4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농생명 산업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원은 올해 연구 성과가 실제 현장과 산업으로 이어지는 실행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공공 연구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넘어 지역 농생명 산업 혁신의 핵심 거점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연구원은 AI 기반 스마트팜 데모온실을 활용해 데이터 중심의 연구·실증 환경을 구축하고, 재배·생육·환경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함으로써 전주시 디지털 농생명 산업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전주미나리를 비롯한 지역 특화 자원의 재배 환경을 표준화하고, 품질 균일성과 생산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연구 성과가 현장에 적용되는 디지털 기반 농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장내 미생물 기반 맞춤형 식품 개발과 데이터 기반 기능성 평가를 연계해, 푸드테크 기반 기능성식품·소재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기술과 농생명 산업의 융합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연구원은 전주농산자원의 건강기능성 규명을 통해 지역 특산 자원의 생리활성 기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고, 식의약·기능성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농생명 자원의 산업적 가치를 확장하는 등 지역 자원의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를 고도화한다.

일례로 연구원은 바디나물과 전주물꼬리풀 등 주요 지역 자원을 중심으로 피부건강·항산화·항염 등 생리활성 기능 연구를 고도화하고, 지역 농가와 기업의 수익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을 들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생명산업의 규제 혁신과 지역 농생명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해 ‘미등재 고시형 원료의 일반식품 적용 실증사업’을 추진, 지역 기능성식품 기업이 새로운 원료와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시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 기반 실증과 사업화 연계를 강화한다. 또, 농생명·바이오소재의 효능·안전성 평가에 동물실험대체시험법을 단계적으로 적용·확대함으로써 국제적 연구윤리 기준과 글로벌 규제 트렌드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동시에,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수요에 부합하는 기능성 원료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재배–원료–제품화–수출로 이어지는 연계 모델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끝으로 연구원은 전주형 농생명 분야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추가 확보하고, 기업 수요 기반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이전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연구 성과가 지역 기업의 성장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과 사업화 연계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헴프(HEMP) 소재의 기능성 소재화 기술 개발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연구원의 시험·분석 역량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노후 연구시설과 장비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연구개발·실증·기업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운영 기반을 꾸준히 강화한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농생명·바이오 및 기능성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전북·전주 연계 정책형 연구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전북 농생명산업 정책과 전주시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는 국책·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기획해 연구 성과가 정책과 산업 현장으로 연계·확산되는 실행 구조를 단계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상남 연구원장은 “지난해 20주년 비전 선포식이 연구원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면, 2026년은 그 방향을 실제 연구와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는 첫해”라며 “이제는 비전을 말하는 단계를 넘어, 지역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증명하는 농생명 혁신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공공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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