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바가지요금 근절”… 정읍시, 민·관 합동 물가 잡기 총력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2월 13일(금) 10:03 |
![]() 정읍시, 민·관 합동 물가 잡기 총력 |
이번 행사는 설 성수기를 맞아 주요 품목의 가격 급등을 막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정읍지부(지부장 김영신) 회원들이 동참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농·축·수산물 등 16개 주요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를 집중 점검했다.
이들은 상인들에게 가격표시 의무 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오는 18일까지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4개 반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통해 개인 서비스 요금과 농·축산물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담합, 끼워팔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물가 안정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설 명절 기간 시민과 상인이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정한 가격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이용 확대를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