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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의 봄, 무대가 되다’

매주 토요일 버스킹 무대… 풍선아트 체험 상시 운영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년 03월 25일(수) 14:20
삼례문화예술촌매주토버스킹
[AI 호남뉴스]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오는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2026년 명품관광지 봄맞이 버스킹’을 개최하며 관광객들에게 봄의 설렘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4일 삼례농악단의 활기찬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예술촌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장구, 통기타, 난타 등 대중적인 장르부터 칼림바, 만돌린, 오카리나와 같은 이색적인 악기 연주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공연 외에도 풍선아트 체험 프로그램인 ‘풍선놀이터’가 상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팀으로 구성돼 단순한 일회성 공연을 넘어 주민과 행정이 연계해 자발적인 문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삼례문화예술촌의 상징적 공간을 활용해 생활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삼례문화예술촌은 주민의 삶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완주의 대표적 문화 거점”이라며 “생동감 넘치는 버스킹을 통해 많은 분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에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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