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으로 지역상생 실현” 임실군 종합민원과 ⇔ 고창군 해리면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3월 30일(월) 11:38 |
![]()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탁으로 지역상생 실현” |
이번 상호기부에는 양 기관 공무원 각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대 지자체에 각각 150만 원씩을 기탁했으며,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방문과 체류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두 부서장의 뜻이 더해져 추진된 것으로 그 의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까지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으며,
임실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임실N치즈요거트세트, 소시지를 시중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군수는 “상호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종합민원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실군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사업 등 총 9개의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기부자가 직접 사업의 목적과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지원사업’과 ‘임실군 양궁 꿈나무 육성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창군은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어린이 생태놀이터 잔디밭 도서관 조성사업과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단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