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구 여수 부시장이 지난 11일 여수~남해 해저터널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주재로 국·소·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발전전략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부서별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용역은 지난해 2월부터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이 수행 중이며 여수~남해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교통·관광·산업·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여수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단기·중기·장기 관점의 단계별 추진전략 마련 ▲국정과제 등 기존 정책과 연계한 실현 가능한 전략 수립 ▲예산 확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정현구 부시장은 “이번 용역은 여수시 중장기 발전 계획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며 “형식적인 전략이 아닌 각 부서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실질적으로 실행 가능한 과제를 적극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는 4월 중 용역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4년에 착공된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국도 77호선 사업으로 여수 신덕과 남해 서면을 연결하는 구간을 2031년 개통할 예정이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12 (목) 1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