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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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주요 현안업무 점검 회의 개최

영광군, 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AI 호남뉴스] 영광군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지난 27일 실단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업무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정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특히 선거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과 지역경제 안정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 감찰 계획 ▲중동사태 대비 비상경제 대책 추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시장 관리방안 ▲공직자 승용차 5부제 운영계획 등이 보고됐다.

먼저, 공직자 특별 감찰 계획과 관련하여 선거기간 중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감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적 파급 영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비상경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물가 안정 및 에너지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관련해서는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감시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생산·유통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수요 증가에 대비한 공급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장 안정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안보 위기 대응 차원에서 공직자 승용차 5부제 운영계획을 수립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위기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송광민 권한대행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 계획된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권한대행 기간 동안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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