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산내 입석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 시행 |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번 사업은 열악한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2023년 국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1,556백만 원을 포함해 총 2,016백만 원(도비 138, 시비 322)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현재 노후 마을회관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회관 신축 및 쉼터 조성 ▲마을안길 정비 및 가드레일 설치 ▲CCTV 및 안내판 설치 ▲슬레이트 지붕 정비 및 집수리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협소했던 마을안길 정비로 보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CCTV 설치와 슬레이트 지붕 정비를 병행해 재해 및 범죄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롭게 들어설 마을회관과 쉼터는 주민 소통을 활성화하고 마을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현장 중심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취약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정주 여건 개선을 기다려온 주민들을 위해 차질 없는 공사 진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해 주민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08 (수) 1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