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대한민국 서당문화한마당 개최 |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리로 깨닫고, 글로 지어, 붓으로 새기다’라는 주제로 전통 교육의 명맥을 잇는 다채로운 경연과 체험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는 강경(글읽기), 제술(글짓기), 휘호(글쓰기) 등 3개 대회 1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초·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총 1,500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며,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을 포함한 300여 종의 시상이 수여된다.
행사는 4월 11일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강경·휘호 예선, 제술 본선이 진행되며, 5월 16일에는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최종 결선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서당의 핵심 가치인 인성 예절 문화를 확산시키고 남원을 글로벌 매너 시티로 각인시키고자 한다.
행사 관계자는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읊고, 생각하고, 쓰는 전통 서당의 배움 방식을 통해 인간에게 필요한 ‘사람다움’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한다”라며, “전인적 성장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와 관계의 의미를 새롭게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09 (목) 1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