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초 방문 늘봄학교 운영 현황 점검 |
이번 방문은 올해부터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초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내실있는 운영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권한대행은 먼저 고창초등학교의 ‘학교 늘봄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식을 살폈다.
이 협의체는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긴밀히 소통하여 늘봄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핵심 기구다.
유 권한대행은 협의체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어떻게 늘봄 프로그램에 녹여내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올해 새롭게 확대된 3학년 대상 늘봄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3학년 참여 학생 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방과 후 활동을 위한 전용 및 겸용 공간 확보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요구되는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학교 내 구축된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둘러보고, 정책 간담회를 통해 센터의 운영 실적과 학생 수 추이에 따른 향후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교 내 늘봄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져야 한다”며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밀착형 모델을 확산시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23 (목) 20:36















